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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비타민, 징코빌로바, 홍삼, PMS영양제 바이텍스 후기

뜨거운홍시 2020. 8. 5. 17:37

영양제는 공부할 때 먹으면 훨씬 도움이 많이 된다.

 

특히 다년간의 수험 생활을 겪어본 나로서는 영양제 추천을 안할 수가 없는데, 

영양제를 먹고 나서 달라진다기보다는 영양제는 안먹으면 그 효과를 더 확실히 알 수 있는 것 중에 하나인 것 같다.

 

영양제 먹은 날과 안먹은 날 그 차이는 더 확연히 드러난다.

특히 영양제 먹은 날은 그냥 보통의 평범한 날인데, 영양제를 먹지 않은 날은 비실비실하고 이상하게 잠이 쏟아진다.

그래서 영양제는 꼭 먹길 추천한다.

 

1. 비타민 영양제 

-> 공부할 때 종합비타민은 필수이다. 임팩타* 같은 고함량 비타민B 가 도움이 많이 되는데, 특히 비타민B 는 

에너지 및 대사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약국에 가면 임팩타*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6만원대의 임팩타*을 먹는 것을 봤다. 

 

꼭 저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고함량의 비타민B 를 먹으면 도움이 정말 많이 된다. 특히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것은

엉덩이 싸움, 체력 싸움이기 때문에 혹시 종합비타민을 먹고 있지 않다면 종합영양제, 종합비타민을 추천한다. 

 

특히 비타민 종류를 먹으면 구내염이나 비타민 부족으로 겪는 다양한 현상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한다.

나 같은 경우 비타민을 먹으면 원래 항상 피곤할 때면 나는 입병이 나지 않아서 완전 추천하고 싶다.

태생 자체가 예민해서 여행을 가거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일이 생기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

바로 입이 쥐곤 하는데 비타민을 먹은 이후로는 입에 수포가 난다거나 얼굴에 수포가 난다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2. 홍삼

-> 홍삼은 체질에 따라서 다른데, 특히 몸에 열이 많으면 홍삼이 맞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나는 몸에 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홍삼을 먹고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그 이유는 홍삼을 즙 형태나 겔 형태로

된 것이 아닌 정 형태로 먹었기 때문이다.

 

알약 형태의 홍삼은 열이 많은 사람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듣고 정관*에서 나온 홍삼정을 먹었는데 그 이후로는

얼굴에 홍삼 먹고 홍조가 생긴다거나 홍삼 먹고 열이 오른다거나 하는 일이 없었다.

그리고 홍삼 정으로 된 것을 먹고 진짜 공부할 때 도움이 많이 됐다. 확실히 덜피곤하고 몸이 안힘든데

홍삼 안먹은 날은 진짜 피곤하고 졸렸다.

그 이후로는 홍삼 먹으면 입맛이 좋아져서 살이 찐다그래서 안먹었다. 공부할 때만 먹었다.

 

3. 징코빌로바 

-> 이건 우리 엄마가 먹은 영양제다. 우리 엄마는 고혈압, 갱년기 등 나이가 들면서 몸이 굉장히 많이 안좋아지셨는데

징코빌로바를 먹고 몸이 굉장히 많이 좋아지셨다. 특히 다리저림 현상이 많이 나아지셨는데 다리 저림엔 징코빌로바를 먹어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은행잎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양제이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는데 

우리 엄마는 오메가3같은 영양제보다는 징코빌로바 먹고 저녁에 다리저림 현상이 많이 사라졌다.

 

엄마가 먹은 영양제는 비너*이고 예전에 다른 영양제 먹었을 때는 별 효과가 없었는데 이 영양제는 맞아서 먹고 있다.

원래 저녁만 되면 다리가 너무 아파서 맨날 마사지기를 달고 살았는데 이제는 마사지기를 창고 어딘가 두고 

잠도 훨씬 잘 온다고 좋아하신다. 혹시 다리저림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징코빌로바 추천이다.

 

4. 바이텍스

-> 생리전증후군, 월경정증후군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바이텍스 추천이다. 월경전증후군 증상도 사람에 따라서 

테스토스테론이 많은 사람과 에스트로겐이 많은 사람으로 나뉜다고 하는데 인터넷 찾아보면 테스토스테론이 많아서

PMS 가 생기는 사람, 에스트로겐이 많아서 PMS가 생기는 사람을 쉽게 알 수 있다.

 

나는 그것을 보고 내가 에스트로겐이 과도하게 많이 분비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 사람에게는 PMS 영양제로 

바이텍스가 좋다는 말을 듣고 아이허*에서 바이텍스를 직구했다. 

 

처음에 먹을 때는 효과를 몰랐는데 기분 탓인지 바이텍스 먹고 나서 처음으로 한 생리 때 생리 전인지 모르고 지나갈 정도로 PMS 가 많이 좋아졌고 한 3개월 먹고 그만 먹었다. 3개월동안 효과가 정말 좋았던 것 같다. 

맨날 감정 널뛰기에 친구들이 생리 전에 항상 너무 힘들어한다고, 이런 사람 처음봤다고 할 정도로 엄청 걱정했었는데

바이텍스 먹고 나서는 PMS 가 정말 많이 좋아졌다. 혹시 감정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생리전증후군으로 힘들다면 바이텍스 추천한다.